리마켓을 처음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리마켓 일산지점에서 2월경 냉난방기를 구입하였습니다. 난방을 몇번 이용했는데 큰문제가 없었으나, 5월 날씨가 더워지면서 냉방기를 동작하였는데, 처음 설치했을때 잘 되는것 같았던 냉방기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고 차가운 바람은 나오지 않아 A/S를 요청하였습니다. 리마켓 기사가 와서 수리를 하고 갔는데 다음날 바로 똑같은 증세. 2차례 수리를 했으나 역시 마찬가지였고, 차후 캐리어 기사가 와서 부품을 새걸로 교체를 했다고 했으나 또 며칠이 되지 않아 같은 증세로 이 더운날 엄청난 고통만 받고 있습니다. 이젠 점장에게 연락을 하니 소비자 고발원에 고발 접수를 하던지 마음대로 하라고 오히려 욕설을 섞어 가며 소리를 지르네요. 리마켓 법무팀에서도 확인을 해보겠다고 하는 정도의 수준.... 그래도 대한민국 중고시장 상위 브랜드라고 하는 업체가 이정도 서비스 수준을 가지고 있다니.. 다시는 리마켓 이용하지 않을겁니다. 당연히 소비자원에 고발 접수도 하였고, 인터넷등 각종 매체 및 매스컴을 통해서도 이러한 피해 사례를 공식적으로 알리려고 합니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피해를 받으신 소비자분들도 함꼐 하시고, 다시는 이러한 서비스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리마켓 일산지점, 어떻게 해서라도 지금 당한 이 모욕과 피해를 사과 받을 것입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 어른들이 말씀 틀린게 하나 없네요.